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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잡스"를 보았어요 ^^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잡스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던 사람들에게는 위인전같은 영화예요.





  광고당시 마지막에 "잡스"하는 한마디가 인상깊어 보게 된 이 영화는 컴퓨터, MP3, 핸드폰 등 여러분야의

기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주인공 잡스의 성공기를 보여준다.





 리드대학 철학과를 중퇴한 잡스는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다.

(1955년 기독교 신앙을 가진 농부는 아이가 없자 잡스를 입양한다.

나중에 친부모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그들에게 냉담하게 대하며 양부모를 친부모처럼 여겼다고 한다.)






 여자친구인 크리스 앤 사이에서 생긴  딸 '리사'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기도 했으나 친자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후 그녀를 받아들여 '리사'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아간다.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잡스가 3세가 되던 해 그의 가족은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의 산업단지에 들어선 주택가로 이사하게 되고 이때 전자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동년배 빌 페르난데스,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 교류하게 되고

그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 뒤 남다른 안목으로 애플사는 점점 커져 갔지만 혁신과 완벽주의를 지나치게 고집하던 잡스는 자신의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고..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Next)사를 세워 활동하던 중 다시 애플사의 CEO자리를 맡게 된다.





 그 후 새로운 미디어인 인터넷과 접목한 음악관련된 새로운 제품개발에 눈을돌려 애플을 다시 성공하는 회사로

올려 놓는다.





 혁신의 아이콘이자 세상을 바꾼 기업가 애플의 CEO, 자신만만한 그의 모습!!






iMAC, iPod, iPhone, iPad 등 그가 만들어낸 제품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 되었다.

2011년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그가 내놓은 제품들은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주위에

그리고 가슴에 남아 스티브잡스를 기억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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