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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 후 인상깊었던 커피숍 소개해 드릴까 해요^^

커피숍 이름은 "taste"

이 건물에 있는 볼링장에 볼링을 치기 위해 갔다가 시간이 남아 들렀던 곳 이랍니다~

일단 세련된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들부터 마음에 들더군요









마치 테라스처럼 되어 있는 공간 이예요 

번화가 속 탁 트인 외부공간이 분위기 있어 보이고 좋군요 ^^









이제 내부를 보여드려야 겠군요 

이 문은 테라스와 내부를 연결하는 문 이예요








주문하는 공간은 건너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고요

이 곳에는 이런 테이블들이 몇 개 있답니다^^








문과 정면으로 마주보는 곳에 있는 테이블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깊은 커피숍 taste









빌딩 입구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죠?

그 안에서 주문을 하는 것 이랍니다^^

분위기 있게 들어선 커피숍이 빌딩 문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이 나는군요








우리 딸과 찍은 사진 이예요

장난끼 가득한 우리 공주님 다리를 의자에 올렸다 내렸다

가만히 있지 않는군요

울 공주님이 장난치는 가운데에도 꿋꿋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내는 커피숍 ㅋ ㅋ 








아이 예뻐라~

바로 앉아 있으니 넘넘 예쁘군요








매일 이렇게 예쁜짓만 하면 참~ 좋겠군요







아빠와 함께 찰칵!!

마침 커피숍 안에 저희만 있어서 사진도 맘껏 찍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다 왔답니다^^








예쁜 당근케익 앞에서 누구보다 신나하는 울 공주님

이제 말괄량이 공주님이 아닌 요조숙녀운 공주님으로

발전하길 바래요~~^^



커피숍은 테이블이 많거나 넓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분위기 있게 쉬기에는 딱 좋은 곳 이었어요

잔잔한 음악도 좋았고요

카운터와 독립된 공간에 있을 수 있어 주변 테이블에서 시끄럽게 하지 않으면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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