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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파릇파릇 꽃몽우리를 피우던 더덕이 이렇게 시들었어요

순간 깜짝놀라 더덕이 죽었다며 슬퍼하다 "더덕은 다년생 식물이라 땅속에서 뿌리는 계속

자라고 내년에 또 싹을 틔워 " 하시는데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

 

차가운 바람에 시달리다 시들어버린 더덕잎

다시 파릇파릇한 잎을 보고싶구나 !!

땅 속에서 추운 겨울 잘 보내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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