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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김포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주말이 되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는 해야 하기에 

이주에는 김포에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발을 담글 수 있는 작은 인공호수가 중앙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답니다.

개울에 발을 담그고 있어도 너무나 더운 여름~

그 더운 여름도 그리운 겨울

사계절이 있어 살만한 한국~

사계절이 없어지고 있어 슬픈 나 ㅠ.ㅠ

 

 

 

인공호수에서 모형 개구리(두꺼비?)와 씨름하는 큰공주

 

 

 

나의 보물들 ♡

우리 딸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이렇게라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나의 예쁜이들 무럭무럭 자라나 곧 크겠죠?

 

 

 

자랄수록 나를 쏙 빼닮고 있는 큰공주 ♥

이제 사진찍을 때 취하는 포즈도 자연스러운게 많이 컸다는 생각 뿐입니다.

 

 

 

 

아빠의 지극한 딸 사랑~

엄마, 아빠 되기도 힘든데 

훌륭한 엄마, 아빠가 되기는 얼마나 힘들다는 것인가?

이곳에 올 때마다 꼭 한번씩 타는 놀이기구 예요~

우리 딸들 표정이 너무나 신났군요~

덩달아 엄마도 아빠도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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