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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없이 많은 벽에 부딪히며 살아간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벽 인지는 "개가 된 CEO"를 읽으며 알게 되었다.

사람은 자신의 편견에 치우쳐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편견을 깨 뜨려야 한다.

 

 

저주를 받아 개로 변한 대명 컴퓨터의 CEO "고대명"  옥탑방 고양이를 꿈꾸다 개가 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고대명의 대변인 "안하리"  대명컴퓨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막대한 공을 들이던 "공부장"  계약에 의해 상하이 전자의 인수합병을 유도하는 공공의 적

"제갈전무"를 주축으로 대명컴퓨터와 상하이 전자 사이의 인수합병 진행과정의 갈등을 그린다.

 

 

고대명은 자신에게 저주를 부은 3명을 찾아 용서를 빌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고 그 와중에 안하리의 도움을 받아 제갈 전무의 모략에 맞선다.

 

 

본문 10개 가량의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에 적합한 명언을 제목으로 정하고 이야기를 해 나간다.

그 중 감명깊었던 부분은

 

첫째, 열등감이 오만과 편견을 낳기 때문에 열등감을 없애기 위해 본인의 매력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둘째, 명품이 될 만한 꿈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노력은 가치있는 것이고 노력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편견은 잠재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것이다.

 

셋째, 편견의 벽을 깨야 한다.

        결과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까지 부정하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편견을 딛고 일어선 나"를 강연한 조의지의 강연이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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