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습관은 제2의 천성

 

 

 

[이기는 습관] 습관은 제 2의 천성

 

 ‘강자에게는 기회를 약자에게는 위협을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을’

나는 명언을 먹고 산다.

가슴에 새기고 현실에 적용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훗날 나의 모습이 증명할 테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이기는 습관”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인생 지침서가 아니라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알려준다.

총 22가지의 습관이 제시된다.

 

명사형 조직에서 동사형 조직으로 바꾸어 총알처럼 움직이고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성과가 공유된 인식하에 전 구성원이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1 의 습관이다.

다소 복잡한 이야기 같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한 상태에서 직원 한 명 한 명 모두가 몸소 실천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이기는 조직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회사가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조직은 그들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 주는 것이지 애초에 있지도 않은 열정을 억지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다.

“적합한 사람을 태워라” 짐 콜린스는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없는 위기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안전하다고 느끼면 매너리즘에 빠져 긴장감이 사라지고 몰락이 시작되기 때문에 위기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나만의 길을 모색해 남들과 다른 1% 프리미엄 전략을 가져야 한다.

편하고 쉽게 살려는 밑바닥의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나만의 1% 프리미엄 전략을 갖기 위해 제시된 많은 습관들을 천성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가야 겠다.

 

늘 곁에 두고 참고하면 이로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