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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재미있다.

강일(고수)와 미수(한효주)의 조금은 특별한 사랑 이야기 !!

 

 

 

 

 

 

 

 

응급실 전담의 미수는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유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관 강일에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하던 강일 또한 점점 미수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사건 현장에 출동해 목숨을 걸고 일을 해야 하는 강일은 과거 자신의 아내를 지키지 못한 상처를 안고 살던 강일은 미수와 사랑에 빠지고

미수는 가스 폭발이며 차량 충돌 사고 등 각종 사고현장에 목숨을 걸고

일하는 강일이 걱정스럽기만 한데

 

 

 

 

 

 

구조현장에 갇히게 된 강일과 미수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미수의 톡톡튀는 행동이 인상깊다.

또한 자신을 희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지키고 구해야 하는 소방관들의 고충이

얼마나 클지

그냥 지나쳐왔던 많은 것들이 새삼 감격 스러웠다 ^^

 

 

 

 

 

 

 

 

정진영, 양동근 화려한 스타들의 우정출연은 반창꼬를 더 빛나게 한다.

 

 

 

 

사람 구하기 좋은 날~

강일의 직업인 소방관들에게는 사람 구하기 좋은 날이 있다

일반인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면 훌륭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

소방관들은 매일같이 목숨을 걸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데도 당연시 여기고 넘겼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 일과 사랑 사이의 갈등을 다양한 상황에 엮어 그린 영화이다.

위험한 사고현장을 배경으로 긴급한 사건들 속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

이런 다양한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 들이라 더욱 실감났고

사고현장과 같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자세히 보여줘

더욱 재미 있었다.

 

막강 명품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는 이 영화의 매력을 더 빛내기에 충분했다.

 

 

 

 

 

 

 

고수와 한효주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

반창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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