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의 조건] 쓰레기 없는 생활 2013년 1월 26일 정규방송 시작

 

 

 요즘 대세는 개그콘서트 잖아요 ^^

제 생각인가요?

 

일주일에 한시간 가량 방송하는 개그 콘서트가 조금 짧은 것 같다는 느낌이 오려는데 선택받은 6인의 코미디언들이

선택받아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같은 오락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2013년 드디어 정규방송으로 채택 되었네요

 

 

 

 

 

 

 

이미 핸드폰, TV, 인터넷 없이 보낸 제작진은 핸드폰 사용에 약간의 자제를 추가한 "쓰레기 없이 살기"라는 주제로 일주일을 보내기로 해요

 

 

 

 

 

 

 지난회와 같은 곳의 게스트 하우스에 모인 출연자들 ^^

오늘 하루는 평소처럼 살기로 하는데 어떤 조건이 발표될지 몰라 모두들 불안하기만 하다.

 

 

 

 

 

 다함께 모여서 먹는 아침식사

모든 코미디언들이 다 좋지만 그 중 경환오빠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

 

 

 

 

 

 

 

 우리 나라 국민이 사용하는 화장지의 양이 저렇게나 많다니  ㅡ.ㅡ

 

 

 

 

 

 

 유난히 먹는 장면을 찍는다는 것을 알아채는 출연자들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기쁨에 요리도 하고 중국요리도 배달 시켜 한상

푸짐하게 차리는 저녁만찬

 

 

 

 

 

 

 규칙이 발표되는 순간 !!

놀라는 출연자들 :D

 

 

 

 

 

 

 

 

 

오늘 하루 버린 쓰레기를 모두 모아온 제작진들

생각지도 못했던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들이 모여 깜짝 놀라는데

 

 

 

 

 

 

 쓰레기는 일체 만들지 말고 생긴 쓰레기는 밖에서 생긴 것 조차도 집으로

가지고 올것!!

 

 

 

 

 

 

 

 다음날 아침 식사를 위해 계란 후라이를 하기 위해 생긴 쓰레기 "계란껍질" 처리부터

곤란한 상황이 닥치는데 석회질이 풍부한 달걀껍데기를 화분에 비료로 주기로 한다.

" 모두 입고있는 쓰레기 금지 표시가 된 단체 티가 너무 예쁘죠??^^

 

 

 

 

 

 

 평소 휴지로 닦던 땀을 준비한 휴지로 닦는 모습 참 바람직하죠??

 

 

 

 

 

 

세탁소에서 오는 봉지 조차도 짐이 되는 인간의 조건 출연자들

 

 

 

 

 

 

 식당 아주머니의 두둑한 인심에도 멘탈붕괴가 되는 모습 뿐 아니라 인기 개그맨의 일상생활을 꾸밈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 프로그램은 더욱 재미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편리한 일회용 접시를 사용하지 못하는 까닭에 보물처럼 통을 들고 다니며 설겆이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

 

 

 

 

 

 

 몸소 체험하며 우리가 만드는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를 느끼는 경환오빠 ♥

이렇게 눈감은 모습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회에 이어 훌륭한 해결방법을 생각해낸 상국오빠 ^^

지렁이를 구입하는데 ~~~

 

 

지난회에 시청하며 정규방송으로 편성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저의 바램대로 되었어요 ^^

즐거운 주말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인간의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