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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가 작은 공주가 문화센터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에 갔어요^^

이제야 겨우 허리에 힘주고 혼자 앉기 시작했는데

세상은 넓고 저는 그 넓은 세상을 보여줘야 하는 엄마 이기에~

 

 

 

 

 

 

 

 

모형 옥수수를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는 작은공주 ♥

딱딱한 옥수수를 만지며 오감놀이를 하는 중이랍니다 *^^*

내 자식이 만지고 느낄 수 있다면 무엇이든 OK~

집에 함께 있을 때에도 예쁘지만 확실히 문화센터에 가면 아기가 더 예쁘고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센터 효과가 아닌가?? ㅋ ㅋ 

 

 

 

 

 

 

 

실제 곡식을 이용한 오감놀이 예요^^

커다란 비닐위에 있는 곡식을 만지며 마치 모래를 만지듯 부드러운 느낌을 느꼈을 작은공주 ♡

저절로 엄마미소 뿜어져 나왔었어요 ㅋ ㅋ

작은 공주가 생쥐모자 쓰고 곡식을 만지며 오감을 발달시키는

저에게는 더없이 기쁜 현장 이었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곡식이 쏟아지는 순간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신나서 사진찍기에 바빴답니다~

 

 

 

 

 

 

 

 

 

생쥐모자를 쓰니 곡식을 찾는 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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