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컵을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유독 내 눈길을 끄는 컵 판매 진열대가 있는 곳이 스타벅스 였다. 시즌에 앞서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고 큼직큼직하니 한 손에 들어오기도 힘은 컵들 그리고 깔끔 또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줄 춤 한 텀블러들 ^^ 컵을 구입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갔다. 외국인들이 좋아한다는 스타벅스 서울 머그컵 !! 하루 분량의 커피 양 을 소화해 낼 수도 있을 것 같은 스타벅스 머그컵 금액은 10,000원이다. 사진 편집까지 해 놓고 보니 이제야 63빌딩도 보이고, 남산타워도 보이고, 서울 내의 서울 주요장소들이 참 정교하고 예쁘구나 베이글을 들고 있어도 베이글녀처럼 보이지 않는 쥔장의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