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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 마지막일이죠?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경동시장에 방문 했어요 ^^

가장 먼저 간 곳은 "서울 약령시" 시장 이예요

이곳에는 몸에 좋은 각종 약재들을 파는 곳인데요

 

 

 

 

약재상 옆에 직접 갖고온 약재들을 분쇄해 주는 제분소에 들려서 한약재를 갈았어요

들어가니 한약 냄새가 코를 찌르는게요 ㅋ ㅋ

그러나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있죠?

 

 

 

 

 

경동시장 들어가는 길목 이예요

오늘은 구입할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몸에 좋다는 "오미자"를 구입 하려구요

생오미자는 1kg 에 14,000원 이었구요 10kg는 140,000원 이었답니다 ^^

오미자 청은 어머님께서 담아주신다며 1박스 구입하셨구요

오미자를 물에 씻으시는데 다른 물질들이 엄청 나오는거 있죠?

설탕도 10 kg나 구입 했답니다. ^^

매실액은 100일이상 우려내면 독이나오는데 비해 오미자는 오래 우려낼 수록 좋다고 하시네요

오미자애과 매실액은 함께 먹으면 몸에 좋지 않고 몇일 이라도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한다고 하시니 꼭 참고 하셔야 겠어요

 

 

 

 

 

아몬드 1kg에 10,000원 이구요

 

 

 

 

 

호두는 한봉지에 10,000원이요

 

 

 

 

 

오미자는 문경이 유명하다고 하죠?

문경 오미자는 한봉지에 15,000원 이랍니다

30g 에 물 1000ml 가량 넣고 끓인 후 하루정도 담구어 두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차가 된답니다.

 

 

 

 

서리태며, 흑미, 조, 들깨 등 여러가지 곡물들을 구경하고 필요한 것들을 몇가지 구입 해 왔구요

 

 

 

 

이 외에도 조림용 멸치 1.5kg 을 구입 했는데요

가격은 32,000원 이랍니다.

조금만 사면 양이 너무 작아서 한박스 통째로 구입 했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

 

1. 냉동실의 멸치를 꺼내어 물을 적신 후 채에 거른다(30분 정도 둔다).

2. 후라이펜에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볶는다.

3. 볶은 멸치에 식용유, 물엿, 설탕을 넣고 조린다.

 

 

아직 요리 초보인 저로서는 이런 요리팁을 모두 기억하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녹음기로 녹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

오늘 경동시장을 다녀온 후 몸에 좋은 식품들을 한가득 갖고 왔는데요

가득 찬 냉장고를 보니 뿌듯하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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