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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에게 스티커는 절대적인 존재??

그 점을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몸부림~

공주 엄마도 한번 동참해 봤어요

마트에 가서 찾아보니 스티커판까지 함께 있는 스티커가 있더라구요?

그것도 "뽀통령"얼굴이 전면에 크게 보이게요~

종이 스티커와 그 위에 올록볼록한 입체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어요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니

안심이군요

 

 

 

 

 

 

 

 

알~록 달~록

올~~록 볼~~록

공주에게 해주고 싶은 글귀들이 많이 적혀 있군요

저는 밥 먹을 때에 스티커를 이용 했어요

밥을 남김없이 깨끗이 먹으면 식판을 받으면서 

올록볼록 스티커 한장!

간식을 깨끗이 다 먹으면 그릇을 받으면서

종이 스티커 한장~!

 

물론 공주에게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밥을 잘 먹으면 

"스티커 받으려고 잘 먹었나?"

하면서 저도 즐겁더라구요~

 

 

 

 

 

 

 

 

 

뒷면에도 스티커 판이 있어요

숫자도 적혀 있군요

 

 

 

 

 

 

 

 

이렇게 하얀 종이가

현재는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장소도 여러번 옮겼고요

공주가 손으로 막 뜯어내서 테이프가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어 있어요

한번 붙인 스티커를 일 삼아 떼어내기가 하나의 일과예요

스티커판이 고생한 흔적이 보이고 느껴지시죠?ㅋㅋㅋㅋ






사용상 주의사항도 참고 하자구요~!








여기서 잠깐 우리 귀요미 딸램 사진 한장 보고 갈까요?진실은 저 너머에 있지만..요저는 그동안 공주가 스티커를 받기 위해밥을 깨끗이 먹었다고 생각해요 


알록달록 스티커 놀이 잼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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