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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되던 큰 공주가 아미고 놀이발레를 시작했어요.

백조처럼 예쁜 발레복을 고르기 위해 해야했던 엄마의 노력!

분홍색, 아이보리 색, 보라색, 검정색 등등 여러 색상의 발레복이 있었지만

 흰색을 선택!!

아직은 발레복이 어색한 큰 공주

처음에는 발레복을 집에서부터 입고 수업 가겠다던 그녀가 지금은 발레복을 보아도 무덤덤~!

 

 

 

 

발레 강의실에서 신난 큰 공주에요.

아미고 발레 전용곡에 맞추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에

양 옆의 거울이 더해져 더욱 넓어 보여요~

놀이발레라서 부담도 없고 신나게 뛰어놀며 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클 수 있는 아미고 놀이발레~

강의실에 도착하자마가 매우 즐거워하며 뛰는 큰 공주를 보면 제 마음도 덩달아 즐거워져요.

큰 공주가 매일, 매순간 저렇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곤 했답니다.

발레 신입생의 너무나 풋풋한 큰 공주의 표정~!

 

 

 

 

 

작은 공주는 아가답게 내의를 두텁두텁 껴입고 언니 발레 강의실에 따라왔어요~

곧 저 강당을 언니와 함께 뛰어다닐 그 날이 올 거예요.

 

 

 

 

너무나 예쁜 나의 보물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군요~

 

 

 

 

 

바른자세로 발레 수업을 받는 모습을 선생님께서 "네이버 밴드"에 올려 주신답니다^^

단지 바닥에 있는 동물들의 얼굴들 밟으며 뛰는 것 뿐인데 발레복을 입고 있어서인지

발레리나 같군요~

 

 

 

 

링을 이용해 발레포즈를 연습하는 군요.

한발로 서 있어야 하는 힘든 자세에도 팔, 다리를 쭉쭉 펴고있는 큰 공주~!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수업 횟수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발레수업 덕분에 무럭무럭 곧게곧게 자라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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