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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어느 겨울날 찾은 서래마을 맛집 델리쎄 106 ^^

경사가 있는 도로에 한켠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랍니다~

자가용 이용하시는 분은 1층에 발렛 맡기시면 되요.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서초 13번 마을버스 타시면 되요.








식전빵이 나왔군요 ^^

따끈따끈하고 고소한 식전빵~

올리브오일과 바질 페스토가 아닌 저 검은 것은 무엇 이었을까??

여튼 맛있게 먹었어요.

아래에 델리쎄 106 홈페이지 정보가 있어요.


http://www.delisse106.com/

전화번호는 02-534-3412 이군요.




이제 어떤 요리들이 있는지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새우 리코타 샐러드를 먹어 보았어요.

오동통한 통새우와 리코타 치즈가 덩어리째로 각종 야채와 함께 양념되어 나왔어요.

맛있는 파스타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한 요리군요^^






이건 델리쎄 클래식 파스타 인것 같아요.

일단 델리쎄 이름이 붙은 음식을 한번 먹어 보아야겠죠?






감자라자냐 예요^^

이것도 델리쎄가 붙은 음식으로 감자와 라구 소스로 레이어링 된 라자냐 스타일의 감자요리 랍니다~

직사각형 모양인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종류인 라자냐!

보기에도 맛있게 생겼군요~






이 음식도 먹었는데~

그냥 맛있었다는 생각이 남아있군요 ^^





식사 도중에 사진 한컷!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배경이 단지 도로일 뿐인데 멋있어 보이는군요~

다음번에는 시금치 관자 리조또와 가지구이를 먹어 보고 싶군요.

깔끔한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이 있어 간단한 모임을 하기에도 델리쎄 106은 훌륭해 보여요.

날씨는 춥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어느 주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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