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공구놀이] 스몰 툴 셋트

 

평소 딸들에게도 공구 다루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하는 아빠의 희망대로 작은 공주가 공구에 관심을 보이는듯 하여 

추가로 구입한 공구놀이예요~^^

아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공구와 나사를 이용해 공구를 조립하며 한참 시간을 보내곤 해요~

요즘은 여러가지 색상의 나사를 마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어 주인과 손님으로 역할극놀이를 

하며 놀아요.

주로 하는 대사는 이거예요.

 

주인 : "아이스크림 사세요~"

손님 : 네~ 딸기맛 아이스크림 주세요(빨간 나사를 가리킨다)

주인 : 빨간 나사를 손님에게 건넨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인지(6살, 3살) 아이스크림만 팔고 그 뒤에 결제하는 내용은 없어요.

그래도 엄마가 보기에는 장사놀이를 한다는게 그저 신기하고 기특할 따름이예요.

 

 

 

 

 

 

 

누구나 좋아하는 스몰 툴 셋트

나무로 만들어져 환경호로몬 걱정 없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니 엄마가 보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 이예요^^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3120553931&dispNo=016001&NaPm=ct%3Djn8wguqg%7Cci%3D198b5519831343c27ac75ab371b6420aed7ec4ca%7Ctr%3Dsls%7Csn%3D3%7Chk%3D08ad56ee973977fe84f7344558a8ad06452f277a&utm_medium=affiliate&utm_source=naver&utm_campaign=shop_p11714_p01397&utm_content=price_comparison

 

 

 

 

 

 

 

 

 

 

구성은 이렇답니다~^^

이미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는 제품들의 구성이 이렇군요.

언제한번 시간을 내어 모아봐야 겠어요.

이미 많이 없어졌을 것 같기는 하지만 틈틈이 정리해 보아야 겠어요.

 

 

 

 

 

 

 

 

 

 

 

 

 

꽃, 굴착기, 고양이와 같은 것들도 만들 수 있어요.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장난감을 이용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만들수 있을 것 같군요 ^^

 

 

 

 

 

박스 정면의 모습 이예요.

3살 이후부터 사용하다고 씌여 있군요.

뭐 작품을 만드는 것  아니면 3세 이전 아이가 갖고 놀기에도 괜찮답니다.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스몰 툴 셋트"

 

 

 

 

장난감 박스를 막 뜯었을 때의 기쁨~!

저 많은 부품 중 단 한개도 없어진 것이 없는 완전체 일때의 소장가치에 대한 기쁨이란

아이들 장난감 박스를 좀 뜯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저렇게나 많은 부품들이 있었는데  ㅠ ㅠ 

지금은 나와 함께 이 공간에서 숨은 쉬고 있는건지 ㅋ ㅋ

 

 

 

 

 

 

작은 공주의 표정이 "스몰 툴 셋트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하고 있네요.

장난감을 사준 후에 이 장난감을 활용하여 여러 모양을 만드는 법 까지는 알려주지 못 했는데

이제 함께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