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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도에 놀러가~! 하고 이야기했더니 대화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되물었다.

신도가 어딘데??

지인 추천으로 다녀온 섬! 신도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게 좋았다.

 

 

 

워터파크와 수영장에 익숙한 울 공주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 가게 된 신도!!

배까지 탔으니 좋다못해 훌륭한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뿌듯했다.

 

 

 

최신 템인 선글라스와 휴대용 선풍기를 장착하면 여름 나들이 준비 완료!!

 

 

 

 

핸드백과 선풍기 그리고 선글라스~!

이 3종 세트 중 하나라도 빠뜨리고 외출하면 불안해하는 그녀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3종 세트를 챙겨야 하는 건 나의 업무 중 하나이다.

"이 더운 날 선풍기를 놓칠 수 없지!!" ㅋㅋㅋ

 

 

 

귀여운 나의 둘째 딸 ♡

 

 

 

뜨거운 햇빛 때문에 잔뜩 인상 써도 예쁜 나의 큰딸 ♡

 

 

 

더운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최고지!!

 

 

 

무~~ 더운 여름날 

아빠가 땀을 뻘뻘 흘려가며 친 그늘막 텐트와 의자

사실 엄빠는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진 실내가 더 편하고 좋은 나이지만

울 공주들이 좋아한다면야~

기꺼이 해줄 수 있지~

 

 

 

이제야 한숨 돌리는 아빠와 아이스크림 먹는 작은공주

 

 

 

 

엄마 눈에는 아름답기만 한 부녀 그리고 신도 섬의 모습

 

 

 

 

그사이 셀카 찍고 노는 엄마

 

 

 

모래 바닥에 예쁜 그녀들 이름도 새겼다 ♡

 

 

 

갯벌에도 나갔다.

비록 그녀들은 진흙이 묻었다며 계속 울고 안아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오랜만에 찾은 갯벌이 참 좋았다.

 

 

 

 

그늘막 텐트에 머문 시간은 많지 않았다.

왜냐먼(작은공주 버전 ㅋㅋ) 물놀이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

 

 

 

옆에 계시던 분들께서 주신 꽃게튀김

갯벌에서 보던 꽃게를 튀김으로 먹다니~

엄마신기~~

 

 

 

넓은 바다를 뒤로 한 작은공주 사진

 

 

 

이날의 포토제닉 큰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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