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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주와 함께 제가 다니는 네일숍에 다녀왔어요~

매번 엄마만 예쁜 손톱을 하고오니

작은 공주도 가고 싶다고 하길래 함께 갔었답니다.

아이들 손톱에 뭐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언니가 작은 사진첩을 꺼내시더라고요.

 

아이들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였답니다~

그중에서 맘에 드는걸 아이가 고르면

선생님께서 붙여 주시더라고요.

스티커 위에 단백질(protein)을 바른 후 기계에 말리면 끝!

 

엄마가 아닌 다른 어른이 손톱을 예쁘게 해 주니 긴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기분 좋아했습니다.

금액은 만원이었고 엄마 회원권 금액에서 차감하니 큰 부담도 없었답니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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