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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족 휴가지로 선정된 무창포 해수욕장

이번 여름은 비가 참 많이도 내리는군요 

 

 

 

 

 

 

 

 

 

 

일단은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먼저 먹었습니다.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 뒤편에 있는 청정 횟집!

청정 횟집의 별미 치즈조개찜을 주문하여 칼국수 그리고 물회랑 골고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개구이 양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칼국수는 사진에 나오지 못했네요~

부드러운 치즈와 조개의 만남이란~ Gooooood!!

물회도 맛있어서 포장해다가 또 먹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우리가 묵었던 씨스페이스(SEASPACE)의 모습

1층은 커피숍이고 위로는 객실이 있습니다.

 

 

 

 

 

 

 

 

 

 

 

숙소 내부로 들어가니 넓은 바다에 엄마 얼굴도 활짝!

 

 

 

 

 

 

 

 

 

들어가자마자 래시가드를 갈아입은 공주

 

 

 

 

 

 

 

 

 

 

테라스에서 바다가 바로 보여 바다에서 노는듯한 기분으로 가족들만의 수영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온수가 나와 따뜻한 물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옆에서 엄마도 한컷!

 

 

 

 

 

 

 

 

 

 

 

 

 

 

나 홀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공주 ♡

 

 

 

 

 

 

 

 

 

 

 

 

객실 내부에서 갯벌과 바다 그리고 닭벼슬섬으로 가는 다리가 보이는 게 SEASPACE의 포인트입니다.

웅장하면서도 정교한!

 

 

 

 

 

 

 

 

 

 

 

작은 침대방 뷰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갯벌체험이며 심지어 닭벼슬섬으로 여유롭게 건너가 사진 한 장 찍지 못했지만 

숙소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경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 빛 하나하나의 색으로 모두 바뀌는 다리를 보며 잠이 들 수 있는 곳!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인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은 흐리게 나와도 멋있습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커피숍을 생각나게 하는 테라스!

맑은 날씨에 가면 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SEASPACE는 1층에 커피숍이 있는데요.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은은한 조명의 아름다운 실내

커피맛이 절로 났습니다.

 

 

 

 

 

 

 

 

 

 

카운터 앞에 진열된 빵들~

커피콩빵이 유명하다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엄빠 커피 구입하며 사온 커피콩 빵!

수영하시는 공주님들 입으로 쏙쏙 들어가니 요만큼 남았군요~

 

 

 

 

 

 

 

 

 

 

 

커피숍 야외 테라스가 더욱 멋있는 SEASPACE

 

 

 

 

 

 

 

 

 

 

 

 

 

커피숍 안의 하얀 나무와 조명이 무언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분위기에 취할 수밖에 ㅋㅋ

 

 

 

 

 

 

 

 

 

 

 

 

 

심플하면서도 잘 정돈된 내부의 모습

 

 

 

 

 

 

 

 

 

 

 

엄빠 커피 구입 시 숙박하는 사람들임을 알아채시고 아이들 음료는 서비스로 주시는 사장님 플렉스!!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마지막 사진을 뒤로한 채 퇴실하였습니다.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오전 11시

쓰레기는 1층에 있는 봉투를 가져다 분리하여 퇴실할 때 1층에 내려다 놓으면 됩니다.

1층에 전자레인지 그리고 모래 털어내는 기계는 그리고 바람 넣는 기계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들리듯

아산 보광사를 방문하였습니다.

 

 

 

 

 

 

 

 

 

보광사와 함께 성장하는 예쁜 공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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