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문화센터에 발레수업받으러 왔어요~ 발레복이 둘째공주를 한 마리의 백조로 만들어 주었네요 ㅎㅎ 마스크 쓴 한 마리의 백조 짜잔~! 다시 일상의 둘째공주로 돌아왔군요~

하원 후 둘째공주 입니다~^^ 좋아하는 놀이터에서~ 토끼처럼 귀여운 표정으로~

둘째공주가 직접 고른 아기 상어 우산입니다 ^^ 디자인이 귀엽군요~ 핑크공주 큰공주의 우산은 핑크색입니다~ 미술학원 가기 전~

하교 후 큰공주와 함께 놀이터에 갔어요~ 아직은 뛰어노는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 귀여운 사자가 어흥! 하고 나올 듯합니다.

레고를 갖고 놀던 큰공주가 만들어 온 알파카입니다. 처음 보는 레고 알파카가 너무 예뻐 찍은 사진입니다 ^^ "파랑 알파카" "빨강 티라노사우루스" 입 부분에 물고 있는 것이 고기이고 하얀 부분은 지방을 나타낸 것 이랍니다~ "불을 뿜는 용" 빨간 부분이 불입니다. 귀여운 공룡 이군요~~ '먹이를 문 앵무새" 색이 알록달록 하네요~ "혀가 긴 카멜레온" 진짜 카멜레온 같군요~

가족행사가 있던 어느 날 현대 시티 아웃렛 동대문점에 방문했어요~ 때는 3월 초! 긴 겨울을 지나 봄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방문했어요. 아직은 날씨가 추워 지퍼를 꼭 올리고~ 야외 나들이는 계속되었습니다.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직찍! 정빈 양의 두손에는 직접 뽑기한 라이언 인형이 들려있네요~ https://younglish.tistory.com/817 짱 오락실 인형뽑기 성공! 비 오는 어느 날 "짱 오락실"에 갔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정빈 양의 관심은 온통 인형 뽑기에 있었는데요~ 두둥!!! 감격스러운 장면 입니다. younglish.tistory.com 구름 아래에 있는 것처럼~ 물을 잘 잠그는 착한 어린이 정빈양 얼룩..

공주들이 만든 쿠키입니다. 다양한 색의 반죽으로 피자 딸기 등 여러 종류의 물체를 만들었네요~ 애벌레, 물고기, 꽃 등 알록달록 다양하고 예쁘네요.

어느 날 정빈 양이 수건과 고무줄을 달라길래 주었더니 이렇게나 예쁜 곰인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만들어 주었는데~ 어쩜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지~ 역시~! 내 딸이야~ 하는 마음에 기뻤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그동안 움츠렸던 몸도 마음도 펴기 위해 북서울 꿈의 숲에 다녀왔어요~ 어린 정빈 양의 분신 킥보드와 함께!! 넓은 광장에서 탈것을 타는 모습이 엄마 눈에는 가장 자유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비눗방울 총을 들고 밸런스 바이크를 타는 은빈 양 대형 비눗방울도 만들어 봅니다^^ 신나게 야외놀이를 하고 빕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각각 원하는 설정샷! 재밌네요~ 초콜렛이 입에 잔뜩 묻어 무서운 은빈 양 ㅋㅋㅋ

국립 고궁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였고 안내해설은 없었습니다. 카페도 운영되지 않고 있었고요~^^ https://www.gogung.go.kr/main.do 메인|국립고궁박물관 www.gogung.go.kr 관람시간 안내 입니다. 안내 로봇 앞에서 한컷! "조선의 국왕"을 시작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관람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태종 태세 문단세"를 직접 눌러가며 배울 수 있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전시관 관람을 인증하는 사진~! 고종의 이동수단이었던 "어차"앞에서~ 도장 찍기 체험을 열심히 한 정빈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