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지난번에 다 체험하지 못해 키자니아에 또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좀 따뜻한 어느 휴일! 차 한잔 마시며 오픈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의사체험 저 안에서는 대체 무슨 설명을 하는 걸까요?? 소방차처럼 응급차도 타고 이동을 합니다. 요란한 사이렌이 울리면서~ ㅋㅋ 그럼 부모들은 따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다. 진짜 의사가 된듯한 진지함 다음은 아이스크림홈런 스마트토이를 제작하는 체험입니다. 역시 손하트 해주는 센스! 다음은 현대제철 체험입니다. 이번엔 지난번보다 사람이 많아 체험 두 개 했더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대기 중 짬을 내어 요기를 해 봅니다. 모자를 써야 진정한 복장준비 완료! 키자니아에서 손하트 팔하트는 생명입니다. 의무적인 하트(ㅋㅋ)라도 좋다 ㅋ 많이만 다오! 일은 옷과 모자가 다 했네요~! 사뭇..

가족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 깔끔한 복장이군요! 예쁜 공주들과 함께 ♡

작은 공주의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늘 아기 같았는데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졸업장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 공주! 모자와 가운이 참! 잘 어울리는~! 공주야~! 졸업을 축하해 이제 조금 더 성숙한 언니가 되어보는 거야~! 사랑해 ♡

큰 공주의 종이접기 3급 자격증입니다. 흥미가 있어 꾸준히 배우고 있는 종이접기~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이라니~ 소리 없이 조용히 따온 자격증! 공주가 좋아하는 종이접기 활동을 엄마가 응원할게~ 사랑해 공주♥

언젠가 공주들과 대형서점에 갔을 때 구입했던 퍼즐을 완성하였습니다. 비록 공주들의 최애 캐릭터는 아니지만! 엄마와 함께 퍼즐을 맞춘다는데에 의미를 두기로 하고~ 하나하나~! 맞춘 결과! 완성입니다. 이미 맞춘 퍼즐도 많아 어떻게 보관하여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듣는 작은 공주입니다. 주 1회이고 시간이 길지 않아 진도를 빨리 나갈 수는 없지만 바이올린 기본기를 다지는데 굿!입니다. 간단한 연주도 가능!

큰 공주가 방과 후 수업에서 만들어 온 약밥 브레드입니다. 생긴 건 약과처럼 생겼으나 맛을 보면 빵입니다. 밤빵 같은 거죠~^^ 뚜껑을 열어보아도 약밥처럼 생겼습니다. 오븐에 갓 구워온 빵! 식혀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할 때 먹으면 환상의 맛입니다. 몸에 좋은 밤 등이 예쁘게 데코 되어 있네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