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광복절날 어린이대공원
더운건 알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어딘가에는 가야 하기에 무작정 찾아간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은 운영되지 않고 있었지만 일단 들어갔어요~ 더워도 너무 더운지라 평소 엉덩이 붙일곳 없이 붐비던 곳이 텅~텅 비어 있었어요. 그렇게 한적한 어린이대공원은 익숙하지 않지만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므로.. 땀을 뻘뻘 흘리며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답니다 헉헉ㅠㅠ 시원한 곳을 찾기위해 들어가 본 곳은 식물원 시원하길 간절히 바라며 들어갔는데 ㅠㅠ 시원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한명도 없는 답답하고 더운 식물원 그러나 어디선가 물소리가 들리기에 가 보았어요~ 짜짠!! 가족사진을 찍으라는 신의 게시~ 가족티도 커플티도 아니지만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준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한가롭게 가족사진을 찍기 어려운 곳이기에..
Life/Everyday life
2018. 8. 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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