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파마 한 둘째공주
엄마와 함께 미용실에 왔어요~^^ 엄마가 오래전부터 늘 애용하던 곳입니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온 둘째공주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특이하게 생긴 머리 하는 기계들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앉아있는 공주를 보며 "많이 적응했구나!" 라는 생각에 대견합니다. 오랫동안 한 자세로 앉아있으니 따뜻한 담요는 필수입니다. 짜잔~!! 깔끔하고 귀엽게 펌을 한 둘째공주 입니다. 펌을한 머리는 엄마 입장에서 관리해 주기에 편합니다. 머리 감을 때 컨디셔너만 사용해 주면 등원하는 아침에 아 ~ 무것도 하지 않아도 언제나 생기 있는 머리가 된답니다.
Life/Everyday life
2022. 5.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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