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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Let it go~ Let it go~

주제곡을 듣고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나는 "어린이가 아니라 만화영화는 재미없을 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러. 나. 왠지 겨울왕국은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슬금슬금 밀려오는 것이 아닌가?

초대형 스케일에 걸맞는 명품 OST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OST"

눈과 귀가 황홀한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관객이라는 영광을 얻을만큼 훌륭한~!







 엘사의 대관식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엘사와 안나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했던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엘사는 자신의 무서운 능력 때문에 왕국을 떠나게 되고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는데..








 저는 영화에서 주인공 보다 올라프와 스벤이 더 인상 깊었답니다.

얼음의 마법이 풀리면 올라프는 어떻게 되지?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올라프 전용 눈송이를 만들어 주는 장면에서 눈물 날 뻔 했어요 

가슴이 너무 찡~ 한거 있죠?

스벤은 말없이 크리스토프를 따라 다니는 벗 인데요.

크리스토프와 페스트 프랜즈 예요.

순록도 저렇게 예뻐질 수가 있구나! 세삼 애니메이션의 능력에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말없이 항상 함께 해 주는 이 둘이 있어 엘스, 안나 자매가 저주를 풀고 화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인 만큼 좋았던 장면들 많이 생각 나는군요 ^^







 아무래도 올라프 펜이 된 것 같아요 ^^






자나깨나 남자조심!!

나쁜 한스 같으니라고 





 마음의 문을 닫고 홀로 지내길 원하는 엘사

예뻐서 인지 얼음공주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졌군요

엘사 드레스 여자 아이들에게는 전지현 구두 같은 것 이겠죠??







 초초초초초초능력자 엘사!

만약 나에게 엘사와 같은 능력이 주어 진다면?

헉!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엘사의 능력 말고 엘사의 몸매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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