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어린이대공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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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주와 아빠가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어요.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동물들 구경하는것을 좋아하는 공주를 위해 코끼리우리 앞으로 가 보았어요.

그러나 코끼리는 볼 수 없었어요.

코끼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가야 했거든요.

 

 

 

 

 

 

 

 

더운 날씨에 기대했던 코끼리도 못보고 속상한 공주를 데리고 '한스델리'라는 식당에 갔어요.

많이 실망한 듯 보이는 공주~ ㅠㅠ

 

 

 

 

 

 

 

 

 

 

점심을 먹고 다시 구경을 시작한 아빠와 공주 ♥

 

 

 

 

 

 

 

 

 

 

 

 

코끼리대신 다른 동물을 진지하게 구경하는 공주

 

 

 

 

 

 

 

 

 

 

 

기대했던 코끼리를 제외한 다른 많은 동물들을 진지하게 구경하는 공주와 

꾀 오랫동안 안아주느라 팔이 많이 아팠을 아빠의 모습이군요^^

 

 

 

 

 

 

 

 

동물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관람시간을 지켜서 동물원을 방문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센스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