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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위치한 용문사에 다녀왔어요^^

봄이 소리 없이 오는 요즈음입니다.

 

 

 

 

 

차가운 듯 따스한 듯 불어오는 봄바람이 좋았던 어느 오후

 

 

 

 

 

 

서로 먼저 물고기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겠다던 빈이들 ㅡㅡ

 

 

 

 

 

 

나무로 된 시소도 타 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듯 의자에 앉아 보기도 하고요~

 

 

 

 

 

 

드디어 보이는 은행나무

 

 

 

 

 

 

어른 다섯 명이 두 팔을 벌려도 닿을까 말까 한 은행나무의 둘레!

어마어마한 기를 많이 받고 돌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하고 맑아 너무나 즐거웠던 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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