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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주들이 원하던 2층버스를 타 보았습니다.

도심 관광지를 도는 노랑풍선 시티버스!!

인터넷 예매 후 DDP앞!

사진의 뒤에 보이는 저 위치 근처에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2층 실내가 반 실외가 반 이렇게 되어있는 버스를 탑승했는데요.

11월 초의 늦은 날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투어버스의 야외를 즐기기에는 좀 추웠거든요.

 

 

 

 

 

 

 

 

 

 

 

날씨가 추울까 봐 따뜻하게 입고 온 엄마!

둘째 공주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엄마 마음에 쏙 들게 잘도 찍었네요~

 

 

 

 

 

 

 

 

 

 

 

큰 공주는 아빠와 함께 실외 2층 버스를 탔습니다.

어느새 훅~ 커버린 큰 공주님

 

 

 

 

 

 

 

 

 

 

 

코스가 나와있는 시간표입니다.

버스 정류장과 승하차할 수 있는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

 

 

 

 

 

 

 

 

 

 

DDP, 방산시장, 을지로를 지나 청와대를 가는 길입니다.

시청이 보이는군요.

2층버스에서 바라본 시청은 좀 더 멋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 내려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직 청와대는 가보지 못했는데 

가능하다면 청와대 미리 예약하고 들어가 보아도 좋을 듯하네요^^

 

 

 

 

 

 

 

 

 

 

 

인왕산이 보이는 배경으로 둘째 공주와 청와대 앞에서 사진촬영을 해 봅니다.

 

 

 

 

 

 

 

 

 

 

청와대 정류장에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알록달록한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큰 공주는 아빠와 함께 찰칵찰칵!!

 

 

 

 

 

 

 

 

 

 

다음은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에 내려 최근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 지하를 구경하였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관람할 것들이 많았던 광화문 지하세상!

 

 

 

 

 

 

 

 

 

 

 

인기가 많았던 포토존!

사진만 찍어도 왕과 왕비가 될 것 같은 고풍스러운 장소.

 

 

 

 

 

 

 

 

 

 

큰 공주!! 넌 배지 만들기 체험이 창피한 것이냐?? ㅋㅋㅋㅋ

 

 

 

 

 

 

 

 

 

 

배의 돛대를 올리는 체험!

광화문 지하공간은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아도 좋을 듯 보였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내린 이후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광화문 역에서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지나가다 동상 옆에서 사진 한 번 찍고!!

명동역에서 내려 노랑버스 투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서울을 그동안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하루에 한 곳을 정해 자세히 방문하는 것과 

투어버스를 타고 전체를 훑는 방식으로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날씨 따뜻할 때 타는 걸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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