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인왕산에 다녀왔어요. 산책하던 중 발견한 호랑이상! 살아있는 듯 생동감 있는 호랑이상 낮은 개물이 흐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수성동 계곡 어디쯤인 듯합니다. 산책하던 엄마도 함께 직찍!

엄마와 함께 미용실에 왔어요~^^ 엄마가 오래전부터 늘 애용하던 곳입니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온 둘째공주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특이하게 생긴 머리 하는 기계들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앉아있는 공주를 보며 "많이 적응했구나!" 라는 생각에 대견합니다. 오랫동안 한 자세로 앉아있으니 따뜻한 담요는 필수입니다. 짜잔~!! 깔끔하고 귀엽게 펌을 한 둘째공주 입니다. 펌을한 머리는 엄마 입장에서 관리해 주기에 편합니다. 머리 감을 때 컨디셔너만 사용해 주면 등원하는 아침에 아 ~ 무것도 하지 않아도 언제나 생기 있는 머리가 된답니다.

공원에서 바깥놀이를 하고 있는 공주들 입니다. 마을 행사에도 참여해 보고요~ 한 코너에서 체험하는 그녀들입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라 체험하기에 딱 좋군요~ 체험에 초초초~! 집중한 예쁜이들 얼굴이 보이지 않는군요~

사랑이 넘치는 두 공주의 모습입니다~^^ 꽃 보다 예쁜 나의 딸램들~♡ 두 공주님의 투샷이 엄마 눈에는 더없이 소중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