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오늘은 경복궁에 위치한 한정식집 '들풀'에 다녀왔어요 ^^ 2층에 위치한 '들풀' 연락처는 02-720-4323 이예요 자세한 위치는 경복궁 사거리에서 경기상고, 자하문 쪽으로 한참 직진 하시면 되요 현관 입구의 모습 이예요 한적한 시골의 '들풀'을 연상하게 하는 절구와 도자기 들이 있네요 ^^ 현관에 장식되어 있는 도자기들^^ 벽에 장식되어 있는 작품 인데요 소재가 강아지풀(?) 이었나?? 그랬을 거예요 식당 내부의 모습 인데요 깔끔하죠??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내부의 모습 인데요 안쪽에 룸으로 되어있는 방이 두개 있었구요 ^^ 곳곳에 단체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룸이 있었답니다. 이제 제가 먹은 달맞이 정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금액은 1인당 24,000원 이었구요 죽 샐러드 훈제오리쌈 삼색선(만두..

속을 든든하게 채웠으니 달콤하고 향긋한 커피 및 와플을 먹으러 헤메이던 우리의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카페포엠 !!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거침없이 오프되어 있어 주변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까지 좋은 카페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 어슬렁 거린 덕분인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녀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 찾아가시는 길은요 ~ 3 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언덕을 향해 쭈~~욱 직진하시면 되요. 건물 1,2층이 모두 카페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예쁜 그릇들이예요 ^^ 하나하나 이쁘지 않은 접시를 찾는것이 더 힘들듯 ㅠㅠ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이어져 있는 '초'예요. 이 초 역시 판매를 위한 전시품이고 구매의사가 있을 때 마다 잘라서 판매 한다..

추석명절에 이은 개천절을 알차게 보내고자 친구들과 찾은 곳은 "삼청동 쿠알라이"이다. 가게 내부는 넓지 않았고 깔끔한 중국식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었다. 나를 찍으려고 했는데 다른 손님까지 찍혀 버렸군 ㅜㅠ 쎈스있게 살짝 가려 드리고 찹쌀 탕수육과 볶음밥이다. 찹쌀 탕수육은 새로운 맛인가? 궁금한 마음에 시켜 보았는데 딱히 다른점은 없었고 깔끔하게 맛있었다. 해물 짜장면 ^^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야채가 곁들여진 맛난 짜장면 역시 입에 착~착 달라붙는게 맛있었다. 사랑스런 나의 친구들 ♥ 진솔한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기에도 따~악 적당하다. 모처럼 방문해서 인지 삼청동에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생긴것을 발견했다. 삼청동 길목에서 눈요기를 톡톡히 하고있는!! 내가 좋아라 하는 스와로브스키 매장 다음에 ..

가족들과 함께 쇼핑 후 저녁식사 장소로 선정된 곳은 용두동에 위치한 무한오리집 ^^ 옷을 구입하기 위해 청량리 롯데 백화점을 이리저리 배회한 탓에 허기져 있기도 했었고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오리를 먹는다는 생각에 음식점에 들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매우 가벼웠다.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집안 공사 길일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 철학관 원장님 책상위에 적혀있던 글귀이다. 글을 본 순간에는 몰랐는데 몇일이 지난 지금도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것을 보면 중요한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명언이 맞다. 오리고기는 형부께서 사주시는 거라서 오리고기 가격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1인당 15,000원에 무한리필 이었다. 뭐.. 음식점에 가도 음식가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