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큰 공주가 꾸민 비닐장갑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심심했는지 뚝딱! 예쁜 장갑을 만들었네요! 버리기 아까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2021년도 12월 청계천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저녁으로 먹을 햄버거를 포장하기 위해 맥도널드 매장에 간 공주님 아직도 실내 마스크는 벗지 못했지만 2021 겨울보다는 코로나가 많이 물러난 듯합니다. 내년에는 실내 실외 모두 마스 필수 착용이 해제되기를 바라봅니다.

쉼이 있는 겨울을 위하여 곤지암에 다녀왔습니다. 엄빠야 쉬기만 해도 좋지만 공주들은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야외에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트리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지하에 준비되어 있는 각종 게임시설들~~^^ 로비에 있는 포토존~^^ 고급스러운 포토존 이었습니다. 큰 공주도 한컷! 숙박 다음날 로비 밖에 마련된 또 다른 포토존 작은 공주도 한컷! 얼음꽃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두 공주가 만드는 하트 여행을 마무리하기 아쉬워 근처 커피숍에 들렀습니다^^

두 공주님 함께 듣고있는 문화센터 뮤지컬 수업입니다. 소극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좀 더 자신감있는 의사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컬수업 학기가 끝나고 마무리 발표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아직은 어려 작은 목소리가 크~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컬 둘째공주의 앳된 목소리도 저장! 마지막 수업 기념촬영~ 찰칵!

첫째 공주가 미술학원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학원 근처에 전시해 놓으니 더욱 의미 있어 보입니다. 첫째 공주를 닮은 예쁜 가방을 멘 소녀! 예쁘네요~ 둘째 공주가 그린 그림은 강아지 가족 네마리의 강아지가 모두 행복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군요~ 이 그림이 바로 지나가던 행인에게 극찬을 받은 그림이라는요!! 원장님께 내용을 듣고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여름 가족 휴가지로 선정된 무창포 해수욕장 이번 여름은 비가 참 많이도 내리는군요 일단은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먼저 먹었습니다.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 뒤편에 있는 청정 횟집! 청정 횟집의 별미 치즈조개찜을 주문하여 칼국수 그리고 물회랑 골고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개구이 양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칼국수는 사진에 나오지 못했네요~ 부드러운 치즈와 조개의 만남이란~ Gooooood!! 물회도 맛있어서 포장해다가 또 먹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우리가 묵었던 씨스페이스(SEASPACE)의 모습 1층은 커피숍이고 위로는 객실이 있습니다. 숙소 내부로 들어가니 넓은 바다에 엄마 얼굴도 활짝! 들어가자마자 래시가드를 갈아입은 공주 테라스에서 바다가 바로 보여 바다에서 노는듯한 기분으로 가족들만의 수영장을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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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카페에 가고 싶다는 큰 공주님의 뜻에 따라 찾아본 후 방문했습니다. 슬라임 카페에 가기 위해 김포까지 다녀왔다지요~~^^ 새로 생긴 듯 한 건물에 위치한 카페! "부엉이 식당" 에서 점심을 먹고요! 가족이 함께 앉아 체험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마리모 케이스 만들기부터 필통 만들기까지~ 만들기 체험 재료가 모두 있었습니다. 슬라임과 속에 넣을 파츠를 취향껏 골라오신 공주님들 큰 공주는 화이트 둘째 공주는 옐로~ 각자의 취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주! 이 슬라임이 그리도 좋은 거니~~~!? 엄빠를 여기까지 오게 할 만큼?? 옐로우를 선택한 둘째공주님 열심히 반죽하는 모습입니다. 초 집중!! 집중! 또 집중! 협동하여 집중! 큰 공주님의 픽 저 하얀 아이 이름도 지어줬던데?? 뭐라더..

한강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다는 소문을 듣고 선택한 곳!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연락처 02-536-8263 입장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저렴한데 비해 수질 관리가 잘 되어있는 듯했습니다. 안전요원의 감독하에 운영되고 있는 수영장!! 수영모자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방문 시 수영모자를 꼭! 챙겨 가세요~ 파라솔은 무료입니다. 선착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엄빠들 7월의 마지막 주말은 유난히 하늘이 맑았습니다. 잠원수영장은 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유아풀도 따로 분리되어있고요. 뭐니 뭐니 해도 물이 깨끗해 좋았습니다^^ 몸짱 언니 오빠들이 많은 것도 좋았고요. 씻는 곳과 탈의실이 분리되어 있고요~ 내부에 매점이 있어 간단한 끼니는 해결이 가능합..

언니 영어학원에 간 사이 엄마와 둘째 공주님과 광화문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청계천 곳곳이 포토존 이기에 ㅋㅋ 많은 사진을 찍었었죠~^^ 늘 그랬듯 광화문역 지하보도 독도사진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고요 교보문고 안에 들어가 요즘 둘째 공주의 주된 관심사인 팝잇을 구입 합니다. 요즘 공주와 팝잇 빨리 누르는 시합을 하느라 손가락이 아플 지경인데요 ㅋ 엄마보다 팝잇을 더 빨리 누르는 나의 둘째 공주님입니다. 팝잇 가방 입니다. 팝잇이 얼마나 유행이면 가방으로 만들어졌는지~ 휴대하며 누르는 가방입니다. Gooooood!! 말랑이죠~^^ 오리와 강아지 모양의 말랑이 누르면 말~랑 말~랑 요즘 울 공주님들의 최애 아이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