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공주들과 함께 명동 나들이 다녀왔어요 ^^ 귀요미 작은 공주 공주들에게 딸기 탕후루를 사주었어요. 딸기라면 자다가도 번쩍 일어날 것 같은 공주들 맛있게 먹는군요. 아직 어린 공주들이 먹기에는 힘들었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스러웠어요. 그러고 나서 고구마 맛탕을 사 먹었어요. 아직 먹는 양이 많지 않은 공주들은 두 가지 먹거리 체험 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고 즐거웠어요~ *^^*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어느 날 예쁜 빈이들과 "북서울 꿈의 숲"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많은 것들을 보여줘야 하는 그녀들을 사랑하는 엄마이기에 ㅋㅋㅋ 아빠와 함께 한 북서울 꿈의 숲 나들이 전망대 올라가기 전 찰칵찰칵!! 전망대에 위치한 커피숍 "THE CAFE"에서 예쁜 눈사람 구경하는 빈이들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듯 했던 장식들 루돌프와 커다란 트리 앞에서 신이 난 빈이들 놀이 후 공원 앞 "뛰노리 방방"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요즘은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발달해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진을 찍으면 연예인처럼 나온다. 나 어릴적에는 그런 기술이 없었는데(안타까움) 앞니가 빠져 초등학생 테가 나는 큰공주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고대 번화가 골목 어딘가 분위기 좋은 작고 아담한 레스토랑~! 어마무시한 맛집에 데려다 놓아도 동영상과 놀이터가 더 좋은 7세 이지만~ 조만간 이런 곳을 찾아다니겠지~ 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

공주들을 위한 핑크잠옷을 구입했어요^^ 별 가랜드와 풍선들 들은 공주들 세트로 맞춰 입은 핑크잠옷이 마음에 쏘~옥 들었는지 즐거워하는 표정입니다. 무척 신이 난 큰공주 ♡

핼러윈데이인 어느 날 복지관에서 언니 기다리는 중 둘쨰공주 사진이에요. 호박 인형이 이곳저곳에 주렁주렁~ 귀요미~ ♡

코로나 방학에 무얼 해야 하나? 고민하다 찾은 왕산 해수욕장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엄마는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무조건 바다로 달려가신 공주님들 아직 물이 들어오기 전 입니다.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지은 텐트 그 앞에 공주님 선글라스가 멋있습니다. 작은공주님도 한껏 멋을 냈지요~ 작은공주의 선글라스가 제 역할을 똑똑히 하는군요. 모래놀이할 생각에 마냥 신이 난 두 공주님 엄마 눈에는 너무나 귀엽고 예쁩니다. 나의 첫째 공주님 텐트도 캠핑의자도 모두 훌륭했던 오늘 다음번에는 카라반에도 도전해 보는 걸로~!!

4세 둘째공주 어린이집 부모 참여수업에 다녀왔어요~ 낙엽을 주워오는것이 숙제여서 주말에 낙엽을 줍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는데~ 다 쓸 곳이 있었군요~ 나뭇잎 빠레트예요. 예쁘죠?? 오늘 둘째공주는 화가 같군요~ 예쁜 둘째공주의 사진이 붙어있던 바구니~! 아~~ 이 귀여워라~ ♡

공주들 그림이에요. 화이트보드 시트지에 큰공주와 작은공주 나란히 그렸답니다. 보라색 그림은 작은공주가 그린 그림이고요. 오른쪽 주황색 그림은 큰공주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그림도 귀여운 공주들

인천 용유도에 위치한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 바람 쐬기에 좋은 장소예요. 이번에는 텐트도 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모래놀이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공주님들 바다에 내리자마자 신나게 달려가는 장면이예요. 바다가 좋다는 것을 안 공주 이제 바다에 간다고 하면 너무나 신나 한답니다~ 아직 바닷바람은 차가우니 옷을 든든하게 입혀 모래놀이했어요 ^^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http://naver.me/GhIXAvjD 네이버 지도 무의대교 map.naver.com 육지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 대교를 건너며 높은 위치에서 서해바다의 멋짐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어요 ~^^

빈이들과 함께 스타필드 나들이 나왔어요~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니던 이때가 그리운 요즘 이군요. 할머니께서 사주신 커플 가방 하나씩 메고 야외로 나오니 신이난 그녀들 이군요. 이곳저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군요. ^_________^ 명작 앞의 명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