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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티 케익을 만드는 날 이군요 ^^

큰공주는 케익에 얹을 초코장식을 만들고 있군요.

역시나 밝은 표정의 그녀 ♡

 

 

 

 

생크림과 과일을 넣기위해 케익빵을 반으로 잘랐어요 ^^

 

 

 

 

미리 준비되어 있는 크림을 바르고 후르츠 칵테일을 예쁘게 넣어봅니다.

 

 

 

 

 

빵 가운데에 크림을 바른 후 위의 빵을 덮어줍니다.

 

 

 

 

핑크빛 도는 크림을 곱고 예쁘게 잘 발라주면~

점점 케익 모양이 되어 가는군요 ^^

크림을 곱게 잘 펴 바르는건 어른인 저도 어렵더라구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흰색 그리고 분홍색 크림을 이용해 키티 얼굴을 그립니다.

 

 

 

 

미리 만들어두었던 초코장식을 곳곳에 얹으면 키티케익이 완성 된답니다.

직접 만들어서인지 많이 깜찍한 키티!!

둥근 방 위에 핑크빛 크림을 바를 때에는 "이렇게 해서 케익이 만들어질까?" 하는 의심에 가득 차 있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무언가 해낸듯한 성취감에 기뻤답니다.

 

 

 

 

키티 케익을 완성한것이 너무나 기쁜 나머지 게속 인증샷만 찍는 엄마!!

계속 웃어주는 우리 딸램 또한 기특하군요 ^^

이미 없어졌지만 사진으로나마 영원히 간직하고픈 큰공주와 엄마의 키티케이크 ♡

 

 

 

 

 

박스에 넣어서 집에 가져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큰공주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해준 키티케이크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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