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여름 수면조끼구입 했어요^^ 가운데 곰돌이 얼굴이 새겨져 있는게 귀엽군요 http://shopping.daum.net/go.daum?val=nmL1wVjJj6psrToh1bRVJTppmMfxJ6QOA9YBEFEyVkKbHGxwoeMt28b1DextWanItN83pmP3La..Xpkq7oNT_gCWi6TP_kw95BoIfu4AkGbQNmm5EOkTUiY62KH6nkWsV1oO7&shopid=lotte&search=ntgIKlxnLTTrjbhMslbmqAQ4GI8rVh55ymq39PDSsMagSOBPOGAYtmrh.tCNiLcDoRC3Q7c7kIS1K_yyEhX7FesHFz4Xi7WkUIq2ePWul1NeR_moPqM7LUCJFGzEkc1s1FCowNHYYXNNm2GRfGk1bcycfnBR_t3iyD..
영국 홈페이지에서 가방 직구 했어요~한~참을 기다린 끝에 받은 가방 이예요포장지부터 영국 필~이 ㅋ ㅋ 금액은 원래 45파운드(77,000원 가량) 인데 30파운드(51,000원 가량)정도에 샀어요~ 배송비는 15,000원 가량 별도 예요http://www.cathkidston.com 영국 회사 주소가 팍팍!!반품 및 교환할 수 있는 정보 군요 내 얼마나 오래 너를 기다렸는지 모른다 ㅠ ㅠ이제야 드디어 나의 품에 왔구나~ 배 타고 멀리 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앞 주머니도 이렇게 열리고 뒤로 메지 않을 때에는 한 손으로 들 수 있게끔 손잡이가 달려 있어요~ 저 속에 보이는 곳은 노트북을 넣는 공간이라고 해요~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뒷태도 예뻐요제 맘에 쏙 드는 캐스 키드슨 가방좋~아요
오동통한 내 너구리~ 생각나는 사진 이군요^^ 어느새 백일이 되었어요~ 여태 웃지 않더니 너무 예쁘게 웃는군요 이 컷 하나 만들려고 손뼉치고 노래하고 부탁하고 ㅠ.ㅠ 공주가 그 노력을 알아줘야 할 텐데 엄마! 노력했다 ㅋ ㅋ 아이 예뻐 ♥ 다 그 컷이 그 컷 같지만 엄마 눈에는 다 달라보여 아래 두장의 사진 중에서 왼쪽에 있는 사진을 찍을 때에는 빛나는 해를 생각했을 것이고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찍을 때에는 밤하늘의 달과 별 계절에 따라 바뀌는 달의 모양까지도 생각 했었겠지 고로 공주는 똑똑한 아이라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왜 나의 모공까지 나오게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어요?" 하며 엄마를 원망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엄마도 생각이 다 있었어 아직 너는 모공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
공주의 50일 사진 이예요~ 이때부터 눈썹이 진하고 선명했었군요 아~이 졸려 하품하는 공주 귀여워요~ 똘망똘망 말똥말똥 50일때의 손톱 이예요 지금과는 조금 다른 날씬하고 긴 모양이군요^^ 발이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아빠 한손에 다 들어가요 ㅎ ㅎ 어느 추운 겨울날 50일 촬영을 하기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만지면 깨질까? 닳을까? 항상 조심조심 보물 다루듯 했던 지난 시간 앞으로도 엄마에게 공주는 소중한 보물이야!! 우리 서로 케미까지 맞추어 가면서 잘 살아 보자
오늘 수업도 잘 할 수 있지? 파이팅!!! 아가야~ ♩ 어디에 숨어~있니? 까꿍!! 비눗방울은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 않을꺼야~ 그냥 예뻐만 해줘~ 강아지 인형과 바나나 장난감을 손에 쥐고 놀고 있군요 엄마가 해야 하는데 공주가 모두 가지고 가서 주지 않는군요 자~ 이제 강아지에게 먹여줘봐 공주~! 오렌지 장난감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군요 아주 재미있어 하는게 예쁘군요 ♥ 오른손에 오렌지와 왼손에 가지를 꼭 쥐고 있는 예쁜 달 과일 장난감이 실제 크기로 되어 있어서 갖고 놀기에 실감 나고요 흔들면 속에서 소리가 나요 모래 비슷한 무언가를 넣어서 만든 것 같아요 어디서 파는지 궁금했지만 우리 나라에서 팔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 왔답니다~ 과일이 마구 마구 쏟아져 있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서로 뺏기고 빼앗..
룰루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의 공주 표정이 시무룩하다. Hey~ 머리에 예쁜 삔 꽂은 아가씨 엄마좀 보고 한번 웃어보지 ㅋ ㅋ 수업시간보다 조금 일찍 온 울 빈이 룰루 선생님 옆에서 뭐해용? ♪ 언제까지 엉덩이만 들이 밀꺼야? ♬ 공주 뒷태만 보며 따라 다닌지 언~ 1년이 되어 가는군요 룰루 선생님께서 뿌려 주시는 비눗방울 따라서 어슬렁~ 어슬렁 엇! 내 비눗방울~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 처럼 이곳 저곳 어슬렁~ 어슬렁 짜잔~ 나는야 발레 꿈나무 ㅋㅋ 우리 공주 봉 잡고 노는걸 매우 좋아 하는군요 오늘은 수업 열심히 듣지 말아야지 ㅋ ㅋ 아이 씐나 봉도 한번 잡아보고 드디어 수업에 참여 하는군요 알록달록 카멜레온을 양손에 한마리씩 잡고 좋아하는 모습 예뻐용 가만!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노는지 한번..
공주가 초등학교에 나타났다 !! 새침한 표정의 공주~ 오늘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새침한가?? 날씨가 흐릿흐릿 하지만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운동회~ 귀여운 아이들이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하고 있다. 공주를 보기 위해 몰려든 아이들 도대체 누가 누구를 귀엽다고 하는건지 훗훗~ 저작권 문제로 아이들 얼굴을 살짝 가려주는 쎈쓰!! 공주도 오빠들의 얼굴을 진지하게 바라 보는데~ 언니 오빠들이 예뻐해 주는 건 좋지만 모자는 영~ 공주의 스퇄이 아닌가 보다 ㅋ ㅋ 모자 또 벗으려고? ㅠㅠ 차곡차곡 학년별로 앉아있는 귀여운 초등생들의 모습 아~~아 귀여워라 ㅎ ㅎ 드디어 웃었다~ 오빠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드디어 공주가 웃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군요 ♥ 이리 보아도 웃고 저리 보아도 웃고 낯선 사람에 어..
아빠도 .. 공주도 만세~!! 오늘은 공주와 함께 동네 스시집으로 갔어요 공주 보느라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편이 주는 보~너스 였죠 공주 이마에 있는 스티커는 종이비 랍니다~ 종이비를 붙여 놓으면 겨울왕국의 엘사 같기도 하고 해서 붙여 놓았답니다 ㅎㅎ 짙은 눈썹 사이에 있는 파란 종이비가 꾀나 잘 어울리는 군요 초밥세트 2인 이예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초밥 집인데 맛있어서 종종 포장도 해 먹고 밥하기 귀찮을 때에는 나와서 먹곤 한답니다~ 오늘도 공주의 이유식 스푼이 보조 출연을 ㅋ ㅋ 매일이 같아서 약간 지루했던 어느날 남편과 공주랑 초밥을 먹으며 그나마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
정원이 너무 예쁜 보광사에 다녀 왔어요 ^^ 소나무가 너무 예쁘게 관리되어 있군요 사진이 너무 선명하게 잘 나왔군요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 너무 너무 예쁘군요 공주를 매고 있는 아빠의 늠름한 모습 아빠와 공주 뒤에 있는 그네 타 봤는데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가만... 저 여인은 누구?? ㅋㅋ ㅋ ㅋ 꽃보다 더 예쁜 여인이길 바랬으나 왠 아줌마?? 바로 공주의 엄마 군요~~ 이건 해바라기 씨 랍니다^^ 저렇게 하나 하나 떼서 껍질을 벗겨서 먹는걸 처음 보았어요~ 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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