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공주들의 유치를 위한 보관함을 구입했습니다. 원목으로 된 유치보관함 뚜껑을 열면 이 모양으로 홈이 있어 발치한 유치를 각 위치에 맞게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집게와 배냇머리를 넣을 수 있는 투명인 병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앞으로 발치한 둘째공주의 이를 잘 넣어 보관해봐야 겠습니다.

아빠와 공주들이 인사동 쌈지길에서 만들어 온 양모펠트 입니다. 약간 고가(?)의 체험비를 낸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비싼만큼 예쁘기는 하네요~ 큰 공주는 실용적이게 키링을 만들어 왔네요~ 진짜 강아지처럼 귀엽네요 찾아보니 다이소에도 양모펠트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1,000원이면 매우 저렴하네요~ 키트 안에는 재료들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골무와 스펀지는 개인 소장제품 입니다. 공주들이 하는것을 보니 저 바늘로 계속 찌르면 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직접 만든 키링을 달고 다니는건 아이들에게 참~! 좋은 교육 입니다. ㅋㅋ

스벅 별 쿠폰을 모아 드디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재고 확인 후 부랴부랴 달려가 얻은 선물! 내부의 모습 입니다. 핸드폰을 이렇게 세워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시 중요한 전자제품 같은것을 고무밴드 안에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앞 뒤 모두 스타벅스 로고가~! 뙇 작은공주가 집에 올 시간이라 작은 공주를 데리고 파우치가 있는 곳 까지 달려온 기억이 납니다. 부슬부슬 비도 오는데 ㅋㅋ 공주 같이 와줘서 고마워 ♥

큰 공주가 꾀 오랫동안 친구와 함께 발레 레슨을 받았다! 매주 큰 공주를 데리고 다니는게 엄마의 업무 였음! 기다리는 동안! 엄마도 셀카놀이 중!

공주들이 어느정도 커 가면서 드디어 나에게도 시간이 주어졌다! 새롭게 생긴 취미생활 중 하나인 운동! 이 취미가 나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

곤지암 리조트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로비에 도착해 체크인하는 도중 사진 찍기 놀이! 숙소에 들어오니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인원대비 좀 넓은 평수의 숙소의 묵게 되어~! 이곳저곳~ 이~포즈 저~포즈 사진을 남기느라 바빴던 우리!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를 하고요~ 리조트 내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수영장 들어가기 전 신이난 공주들 물놀이 중인 공주들 어렵사리 찍은 사진들 물놀이 중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물놀이 후 저녁 먹기 전! 좋은 기분으로 찰칵! 저녁메뉴로 멕시코 요리! 저녁 후 간식거리를 구입하여 숙소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밤이 되니 예쁜 조명이 들어오는군요! 다음날 아침 뷰~! 멋있었습니다. 흰 우유를 한 팩씩! 사이좋게~ 뒤로 펼쳐진 배경 또한 멋있네요 다음날 일정을 위해 나..

셋째 날 아침입니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짠 건 아닌지~ 공주들이 많이 피곤해하는 듯하네요~ 둘째 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구입한 별모양 팝콘통을 꼭 가져가고 싶다기에 엄마가 메고 나왔습니다. 두 공주들과 달리 엄마는 쪼~~금 신나보임! 당시에는 귀찮은 듯했지만 지금 보니 알록달록하고 좋네요~~^^ 지하철 정거장이 좀 많아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그사이 심심한 엄마와 작은 공주는 사진 찍기 놀이를 해 봅니다. 나라역이었나? 역을 나와서 사슴공원 가는 길에 있는 호수입니다. 이렇게 좋은 배경에서 공주들과의 사진을 그냥 넘길 수는 없죠! 공주들도 한 컷씩 남겨봅니다! 사슴공원 가는 길에 아빠와 함께! 드디어 사슴과 영접! 동물원이 아닌 공원에서 사슴을 이렇게 만나보다니! 엄마도 처음 보는 일이라 놀라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