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단백질, 회분, 탄수화물을 비롯하여 각종 식이섬유와 칼슘, 인, 철분, 칼륨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고추!! 특히 레몬, 오렌지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 를 함유하고 있는 고추는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며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해 한국인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루 1개~ 2개의 풋고추 섭취는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 매운 고추 손으로 만져서 따끔거리고 아플 때 1. 참기름을 손에 바르고 마사지 하듯이 1분~2분간 문지른 후 참기름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2. 따뜻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설탕을 넣고 섞은 후 손을 담그고 있으면 매운 느낌이 빨리 사라진다.또는 물엿을 잔뜩 바른 후에 위생용 비닐장갑을 끼고 나면 괜찮아 진다!! 고추에는 몸에 좋은 각종 영..

6학년 2반 뒤에 줄 삐뚤어졌어 바로서!! 선생님이 줄을 세울 때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십여년 전과 다르지 않았다.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준비하는 모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구청장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늘 듣던 너무나 우렁차서 약간은 겁먹게 하는 국민체조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시작한다. 반나절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그동안 어렵사리 준비했던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학생 및 학부모 계주로 마음을 합친 후 운동회는 끝이 났다. 어렸을 적 내가 했던 후프나 곤봉을 보며 흐릿한 추억을 되새겼고 한편으로는 아직 초등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흥겨운 리듬에 정신을 맡기고 운동회를 관람 하였다.

여행은 출발준비 40%, 새로운 경험 40%, 돌아오는 쓸쓸함 20% 의 즐거움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종대를 오르기 위해 편한 신발을 준비하지 못한 나는 40%의 준비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했지만 급조 한 슬리퍼 조차 깔맞춤 했다는 소박한 만족감에 젖어 부산여행 사진을 정리 해 본다.

바다위를 자유롭게 나는 여유로운 갈매기는 사진으로 보면 자유로워 보이나 실제는 나를 위협이나 하듯 꿰~엑 꿰~엑 소리를 내며 어지러이 내 머리위를 날아 다닌다 비둘기, 갈매기 등등 조류는 절대적인 공포물이다.

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