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엄마에게는 큰 기쁨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공주의 세세한 모습 하나하나 기록하고 남겨두고 싶은 이 엄마의 욕심!! 욕심쟁이 엄마가 될테닷!! 겨울을 갓 벗어난 어느날 바깥세상은 넓고 크다는 것을 알아버린 공주가 이곳~ 저곳 여기~ 저기 탐색하는데 엄마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ㅋ ㅋ 엄마는 입어도 모자는 쓸 수 없는 미키마우스 티를 입혀 놓으니 너무 귀엽구나눈도, 코도, 입도, 어느 부분 요만큼도 미운곳이 없는..한없이 예쁘기만 한 공주 사랑한다~
우리 공주 공갈 젖꼭지를 뗀지 5일째가 되어간다.제법 옹알이도 길어지고 밤에 자다가 깨서 우는 것을 제외하면 공갈 젖꼭지 없는 생활이 어느정도 적응된것 같아 너무 기쁘다~오늘은 문화센터 수업도 잘 듣고 왔다.여러종류의 장난감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익히며 갖고 노는 공주의 모습 보면서 새삼 기뻤다. 수업 끝나고 오는길에 유모차 위에서 울며 불며 통곡한 것을 제외하면 밤잠도 얌전히 잘 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애교도 잘 부려 너무 예쁜 공주였다. 공갈젖꼭지 없이도 잘 자는 대견한 공주~ 사랑한다♥
이제 드디어 공주의 공갈젖꼭지를 떼야 할 때가 되었다!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결전의 그날이 오늘이 될 줄은 몰랐는데 나도 모르게 이미 발을 너무 깊게 담궈 뺄수가 없다. 공갈없이 지난 하루 밤새 잠에서 깨기만 하면 대성통곡하며 공갈을 찾아댄다. 안아주고 물도 줘보고 재밌는것들을 보여줘 봐도 모두 헛수고다.지난밤 잠을 잔 시간과 깬 시간을 계산할 수가 없다.밤새 불안함과 함께 잠을 잔 것을 빼고는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공갈이 없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뭐든 공주 맘 내키는대로 해댄다.이전보다 제어와 통제가 더욱 힘들다.오늘은 낮잠을 꼭 재우겠다는 작정으로 유모차에 공주를 태워서 끌고 개천가에 나갔다.산책 2시간만에 겨우 잠든 예쁜 공주공갈젖꼭지가 없어 많이 허한가보다.이제 공갈젖꼭지가 없어도 잘 잠들 ..
오늘은 공주가 태어난지 485일 되는 날 이예요. 돌이 지나니 부쩍 많이 커버린 공주가 기특하고 대견해 내복차림으로 사진을 찍어버렸어요~16개월이 된 공주는요 밥도 우유도 잘 먹고 잘 걷다 못해 이제는 뛰어서 유일한 엄마의 취미인 핸드폰 사진찍기 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답니다.엄마가 하는 모든 것을 매번 함께하고 싶어해서 엄마가 힘들기도 하지만 언제 이렇게 컸는지 지나고 나서 보면 뿌듯하기만 하답니다. 그중 한가지가 화장품 바르기예요. 목욕 후 화장품 바르는 것을 알려 주었더니 이젠 엄마가 바를 때에도 매번 엄마 화장품을 빼앗아 가 버린답니다.다시 오지 않을 공주의 485일!!너무 귀여운 이 모습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요~
구글 자동편집 기능을 통해 만들어진 공주의 사진 이예요^ ^ 비슷한 포즈의 그 많은 사진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동으로 편집까지 해주니 구글 만세!! 구글 만세!! 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ㅎ ㅎ 문화센터 수업 때 받은 종이비 스티커로 엄마가 놀아주는 모습 이랍니다 ~~ 콘치를 너무 맛나게 먹는 모습 이예요 과자를 먹는 눈동자가 너무나 진지해요 외출하기 전 모자 쓰고 신발까지 신은 공주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작은 얼굴이 유난히 돋보이는 공주의 사진 이었습니다~~ㅎ ㅎ
너무 예쁜 우리 공주랑 서점에 왔어요^^ 겨울 내내 집에 있느라고 신발을 재대로 신어보지 못했는데 오늘 교보문고에서 신발을 신으니 왠지 엄마 기분이 좋군요~ 새로운 많은 물건을 구경하느라 신난 공주의 표정이 어리둥절 하기만 하군요 아이~ 귀여워 귀요미~~♥ 아이스크림을 사먹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공주의 모습 이예요 매일 집에서만 걷던 공주가 밖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걷는것은 오늘 처음 이예요 엄마가 보기에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예쁜 공주가 앞으로 여러 종류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든든한 밑바탕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
전통상차림으로 공주 돌잔치를 했어요^^ 가족사진 이예요~ 공주가 방긋방긋 웃고 있군요 예쁜 모자를 쓴 공주님 같군요~ 맨바닥에 철퍼덕 주저 않은 공주 표정은 어리둥절 하지만 귀엽군요~ 공주 바라기 엄마 아빠 다같이 밝게 웃는 모습이 좋아 보이는 군요~ 저는 이 컷이 마음에 참 들어요^^* 밝고 해맑게 웃는 공주의 모습 너무 예뻐요 ♥ Smile ^_____^ 이번 돌잔치를 하면서 그동안 찍지 못했던 가족사진을 다 찍었다~ 공주가 낮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밝게 잘 웃어 주었다~ 드디어 돌잡이 시간이 되었어요~ 두둥~ 활도 보여주고 바늘쌈이라는 것도 보여주고 무얼 잡을까?? 궁금궁금 이미 공주의 손에는 바늘쌈이 잡혀 있네요 바늘쌈은 마이크와 같은 뜻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전통상이라..
공주의 돌 기념 사진 이예요^^ 예쁜 모자를 쓰니 공주가 더욱 예뻐 보이는군요~ 귀요미 웃고 있는 가운데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우리 공주님 어찌나 혀를 낼름낼름 하시는지~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에 뽀~얀 피부결~ 쵝요예요~ 예쁜 머리띠가 공주를 여자 돋게 해 주었군요 급 독서모드에 빠진 공주 공부하는 공주가 제 눈에는 천사로 보이는 군요 바람개비로 공주를 달래고 사진 한컷!! 이번엔 드레스 컷 이예요 아직은 앙상하게 올린 삔이 많이 돋보이지만 머리만 조금 많이 나면 삔은 말 그대로 장식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곤 해요 저희 가족사진 이예요~^^ 조카 참여수업 방문 후 라서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잘 나와서 다행 이예요~ 공주의 손에는 바람개비가 들려 있어요~ 자세를 바꾸어서 찰칵!! 엄마와 공주 ..
공주야! 엄마가 이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와 벌써 늙었나봐 흙흙 ㅠ ㅠ 그래서 우리 공주 사진 보고 있는 중이야 엄마 착하지?? 우리 공주가 스튜디오에서 하는 사진 촬영에서 여태 한컷도 재대로 웃지 않더구나 그래서 7개월 촬영을 추가로 하게 되었단다! "까꿍!" 하는 엄마의 정성이 부족했니?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죄다!! 깜짝 놀란 토끼 같구나 이제 너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줘~! 여전히 놀란 토끼 아가씨~ Hey~ girl Smile ^_____^ 엄마의 깜짝 출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OTL 너는 웃어주지 않는구나!! 엄마미소는 개나 줘 버릴까? ㅠㅠ 이 딸랑이로 말 하자면 고모가 사주신 "생애 처음의 딸랑이"라고 혹시 아니? 이걸로 너를 웃겨 보려는 엄마의 얕은 속샘 그러나 여전히 놀란 표정만 일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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