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예림당 아트홀로 코코몽 뮤지컬 관람하러 온 공주들 ~ ♡ 대표 포스터 앞에서 일단 기념사진부터 남겨 봅니다. 뮤지컬 관람하는 날은 토요일 이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병원 등 이곳저곳을 다녔답니다. 아빠와 언니가 병원에 간 사이 작은 공주와 커피숍에서 둘만의 데이트~^^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엄마 (ㅋㅋ)도 한컷 찍어 봅니다. 엔딩 장면에서 등장인물들 토끼 같은 눈망울로 집중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작은 공주 ♡ 아이들을 위해 보게 된 뮤지컬이었지만 관람 내내 나의 눈 귀 마음까지도 즐거웠다.

https://www.csc.go.kr/index.do# 국립 어린이과학관에 다녀왔어요^^ 무시무시한 공룡 앞에서 한컷!! 뒤에 보이는 모니터를 이용하여 동물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바람 대포를 쏘아 직접 쌓은 종이컵을 쓰러뜨리는 거예요^^ 열심히 컵을 쌓는 그녀들 ♡ 바람 대포 옆에서 씩~^^ 태풍이 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장치 이곳에서도 집중하여 색칠 중인 그녀 자신이 색칠한 새를 기기를 통해 봅니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도 함께 방문했었음을 남기기 위한 사진!! 도르래를 이용한 체험 원리까지 알고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재밌는 체험 아빠가 안아주어 겨우 찍은 작은공주의 우주인 사진 과학관답게 화성의 시간 및 날짜가 계산되어 있군요. 큰공주 역..

엄마가 좋아하는(?) 도토리 키즈카페에 왔어요^^ 여러 면에서 엄마의 입맛에 딱 맞는 도토리 키즈카페~ 도토리 인형 옆에서 사진 찍으시는 큰 공주님 ♡ 트램펄린을 신나게 타 보아요.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큰따님 ~ ♡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만 보아도 뿌듯한 엄마 시원한 원피스 입으신 둘째 공주님 ♡ 기차 타는 시간이 되면 알아서 달려가는 두 공주님 오늘도 재미있게 기차를 탑니다!! 작은 공주는 퍼즐을 좋아하는 편 이에요. 뛰어노는 것보다 가만히 앉아 퍼즐을 맞추는 것이 더욱 재미있나 봐요. 아이~ 예뻐라 ♡

큰애 어린이집에서 생일 때 받아온 미역이에요. 하트 미역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처음 보는 특이한 하트 모양의 예쁜 미역 ♡ 하트 미역으로 국을 끓이면 사랑하는 마음이 두배로 뿜뿜 뿜어져 나올것만 같아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하트미역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더위를 피하고자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왔다. 예쁜 포즈 취하는 아이들 ♡ 그녀들이 자라는 만큼 나도 엄마로서 훌륭하게 잘 성장해야 할 텐데. 아직은 걱정만 앞서지만 나를 믿기로 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나의 콜라보레이션 ㅋ ㅋ

공주들 ♡ 언더씨킹덤에 놀러 갔던 날은 아니구요~ 롯데몰에 놀러 갔다가 예쁘고 멋진 인어상 앞에서 한컷 찍어본 사진이에요. 입구부터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져 있는 언더씨킹덤!! 장난기 가득한 큰공주 ♡ 요즘은 엄마를 가끔 욱~! 하게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예쁜 큰딸이랍니다 ^^

처음 이곳을 알았을 때에는 "우리 애들이 둘리를 알까?" 하며 잠시 망설이기는 했지만 일단 가 보았어요. 뭐니 뭐니 해도 쿠션과 놀이시설이 있는 이 곳이 가장 좋은 나는 엄마 ㅋㅋ 엄마 아빠는 신났지만 큰 공주에게는 다소 어색한 둘리 주제가 ♬ 호~이 호~이 ♬ 외로운 둘~리는 After ㅋㅋㅋ 엄마 눈에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그녀들 ♥

http://cafe.daum.net/ddmartfestival 모처럼 돗자리며 도시락 등을 준비하며 힘들었지만 설레었던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집에서 쓰던 접이식 책상까지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공원에 나들이 간 것으로 착각한 작은공주는 언니가 쓰는 크레파스며 물감을 따라 쓰기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 한석봉이 글을 쓸 때에 그의 어머니는 떡을 썰었다는데~ 나는 물이라도 떠와야겠다!! 하며 물통에 물도 떠오구 미흡한 나의 미술 지식을 총동원해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보고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그렇다고 큰공주가 아직 수상을 한 것도 아닌데 뭔가 뿌듯했다. 매우 작은 성취감에도 크게 만족할 줄 아는 나란여자~ 훕! 하얀 구름이 낀 파아란 하늘 그리고 멋진 공원의 조경~ 그..

http://www.zoolungzoolung.com/ 주렁주렁 공식 홈페이지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일산 가볼만한곳, 경주 가볼만한곳, 하남 가볼만한 곳 www.zoolungzoolung.com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 "주렁주렁"에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나들이를 계획한 엄마가 뿌듯했어요~ 이곳은 큰 공주에게 신기한 것 천국이군요^^ 근데 뱀이 무서운지 큰공주 표정이 떨떠름합니다. 그 동물들은 엄마도 신기했습니다. 엄마 신기 새처럼 알에서 나와보기도 하구요 모이도 줘 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체험 장소가 되겠군요. 늑대인가요? 너구리인가요? 여하튼 먹이도 직접 줘 봅니다. 주렁주렁 이 아니면 더 이상의 동물체험은 없다! 쎈스 있게 날짜까지 정확하게..

어린이집에 등원한 후 두 공주들은 거의 매일매일 작품을 하나씩 갖고온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 너무 소중하지만 모두 집에 보관할 수는 없기에 엄마만의 공간인 블로그에 사진으로 남기고자 한다. 하원 때 머리에 쓰고나와 깜짝 놀랬었던 머리띠이다. 내 자식과 관련된 건 광고물도 소중하기에(엄마진지)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