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추석 연휴가 길~게 이어져 있는 10월의 어느날 공주들과 함께 방문한 광화문~! 커플티를 입고있는 그녀들 ♡ 야외에 나오니 기분이 좋은지 밝은 표정의 큰공주 입니다. 언니가 바닥에 있는 모래에 그림을 그리는 사이 둘쨰공주가 일어나 포즈를 취하는군요^^ 표정도 포즈도 엄마 눈에는 너무나 귀엽기만 합니다. 엄마 귀요미들 ♡ 큰공주의 클로즈업 샷~!!

5살 큰공주의 추석~ 어린이집에서 열린 민속놀이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그녀 ♡ 토끼처럼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엄마를 바라보는 나의 큰딸~ 작고 귀여운 손에 꼭 쥐고있는 공깃돌은 어릴적 엄마가 유난히도 좋아하던 장난감 이었는데 울 큰딸이 알려나 모르겠군^^

예쁘게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다녀와서 롯데몰에 간 공주들 ♡ 하늘하늘 거리는 하~이얀 드레스를 입기는 했으나 쉼 없이 뛰놀고 싶은 그녀들 이랍니다. 롯데몰 3층(?)에는 사진과 같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있어요. 롯데몰 3층에는 아이용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 엄마들이 쇼핑하기에 아주 좋답니다^^ 이제 제법 언니같은 5살 왕언니(엄마 주변 딸들중) 큰공주 웃어도 예쁘고 V(브~~이) 해도 예쁩니다.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은 없지만 나도공주님 둘째공주 ♡ "머리숱 없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 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랍니다. 한손에 신발들고 두리번 두리번~ 엄마들의 쇼핑천국에서 그녀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엄마도 예쁜이들과 함께 한컷! 찍어 보았답니다. 방문하면 즐거운 일이 가득한 롯데몰 홈페이지는 아래에..

오늘은 키티 케익을 만드는 날 이군요 ^^ 큰공주는 케익에 얹을 초코장식을 만들고 있군요. 역시나 밝은 표정의 그녀 ♡ 생크림과 과일을 넣기위해 케익빵을 반으로 잘랐어요 ^^ 미리 준비되어 있는 크림을 바르고 후르츠 칵테일을 예쁘게 넣어봅니다. 빵 가운데에 크림을 바른 후 위의 빵을 덮어줍니다. 핑크빛 도는 크림을 곱고 예쁘게 잘 발라주면~ 점점 케익 모양이 되어 가는군요 ^^ 크림을 곱게 잘 펴 바르는건 어른인 저도 어렵더라구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흰색 그리고 분홍색 크림을 이용해 키티 얼굴을 그립니다. 미리 만들어두었던 초코장식을 곳곳에 얹으면 키티케익이 완성 된답니다. 직접 만들어서인지 많이 깜찍한 키티!! 둥근 방 위에 핑크빛 크림을 바를 때에는 "이렇게 해서 케익이 만들어질까?" 하는 의심에..

큰공주 머리 자른날~! 5살 언니가 되어 엄마 동생과 함께 예쁘게 머리 자르고 왔어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뒷머리는 짧게 앞머리는 약간 길게~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니 더욱 예쁘군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과일주스도 사먹었어요. 과일주스 컵이 큰공주 얼굴만큼 크군요~ 통큰 쥬시 ♥ 사랑합니다.

마늘빵을 만드는 날 이군요. 마늘빵 레시피군요. "집에서도 시도해 봐야겠다~!" 굳게 다짐했지만 아직까지 시도해 본적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요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건지 ㅡ.ㅡ 큰공주가 들고있는 저것은~ 위험해 보이나 빵칼입니다. 빵칼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들고있는 그녀~ 마늘빵이니 마늘이 들어가야겠죠? 마늘을 찧고 있는 그녀~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도록 큼직한 도구를 이용해 마늘을 찧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구워진 마늘빵들. 별모양 마늘빵만큼 새침한 그녀의 표정 ♥ 조만간 시간되면 큰공주와 함께 마늘빵 한번 함께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https://www.konjiamresort.co.kr/main.dev 곤지암 리조트에서 여름을 보내고 왔어요 ^^ 여행은 준비하는 것부터 마치고 와서 사진을 정리하는 것 까지가 모두 즐거움 이죠. 힘듦은 덤이고요~ 아가 둘째공주는 유모차에서 깊은 낮잠에 빠져있군요. 로보트에 타고있는 예쁜이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군요. 기계 옆에는 역시나 아빠가 있어요. 파~아란 하늘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 사진은 마치 그림 같군요 ^^ 예쁜 두 공주님도 이 사진 만큼은 조연 입니다. 겨울이 아닐 때에는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동물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놀이기구도 있고 양, 토끼 등에게 먹이도 줄 수 있어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구경하느라 신난 큰공주 ♡ 훌륭한 뷰로 둘러싸인 정상에서 이..

여름휴가 중 최고의 사진 입니다. 개구쟁이 큰공주와 이게 겨우 아기티를 벗어볼까? 하는 작은공주 바닥에 깔린 자갈돌을 이불처럼 또는 장난감처럼 신나게 갖고노는 그녀들 ♡ 자연속에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사람들 엄마 아빠가 챙겨온 조촐한 티셋트 장난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주들 아이들과 이동시에 챙겨야 할 필수 장난감 중 하나가 스티커 북이죠?? 스티커를 떼서 여기 저기 붙이며 장난도 치고 사물의 명칭도 알려줄 수 있는 갖고 놀 수도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훌륭한 교구랍니다. 스티커를 얼굴 아무곳에나 붙여도 귀여운 아이들 ♡ 언니는 고급지게 의자에 앉아서 놉니다. 전용 캠핑용 의자에서요 ㅋ ㅋ 동생과는 급이 다른 놀이 클래스 ㅋ ㅋ ㅋ ㅋ ㅋ 찜질방 복 끝판왕! 찜질방 복 입혀놓고 엄마는..

춘권을 만드는 날 입니다. 춘권 레시피 입니다. 마법의 주문처럼 자꾸만 보게되는 레시피! 춘권의 재료와 큰공주의 마음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 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작업이 많은데에도 매번 즐거워 하는 큰공주 ♡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선생님의 설명도 들어 봅니다. "다른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ㅋㅋㅋㅋㅋ 아이~ 귀여워 춘권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사이 한컷!! 만드는 과정은 엄마도 참여하기 때문에 사진이 없어요. 엄마는 신이 아니라 ㅠㅠ 미안 치즈를 잔뜩 토해내며 뜨거운 오븐에서 버티며 맛있게 구워진 춘권! 치열한 오븐속에서의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군요. 하트 포장용기에 담아서 집에 가져가면 굉장히 뿌듯한 하루가 됩니다^^ 엄마도 아이도~ 집에 가져간 후 식은 춘권의 맛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죠..

오늘의 수업재료는 개구리 망과 작은 물풍선~ 어딘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작은공주! 개구리 망과 작은 물풍선을 갖고노는 작은 공주의 모습 이군요. 그물망에 열심히 넣어도 보고요. 뒷면이 궁금해 뒤집어 보는순간 물풍선은 다 떨어지는군요. 새로운 탱탱볼을 받는순간 개구리 망은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이것은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새로 받아든 탱탱볼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너무나 신기한 것은 엄마에게 보여줘야겠죠?? 어느새 꺼진 교실의 불~ 마법의 구슬을 보듯 신기함으로 무장한 작은 공주의 눈!! 모든것이 자그마한 귀여운 나의 딸~ ♡ 힘들었지만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 . . 엄마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