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리쉬

하원을 위해 어린이집에 갔는데 예쁜 둘째공주의 사진이 떡~~! 하니 걸려있었다. 엄마 눈에는 눈, 코, 입 어디 하나 미운 곳이 없는 예쁜 나의 딸 ♡ 어쩜 이리도 예쁘니?? 사랑한다~

엄마 친구 딸과 함께 디키디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 구슬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큰공주 길고~~~긴 겨울을 보내기에 키즈카페는 최고의 장소랍니다. 키즈카페에서 만큼은 늘 즐거운 울 공주님들~ 이쯤 되면 엄마는 파파라치 인 듯도 하고요~ ㅋ ㅋ 우리 집 안방처럼 편하게 앉아있는 작은공주 사실 키즈카페는 아이들에게도 천국이지만 엄마에게도 천국인 곳 이랍니다~ ㅋ ㅋ

둘째공주님 어린이집 부모 참여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 참여수업이 있는 전날부터 설레어하던 공주 엄마와 함께 만든 나뭇잎 파레트 ~ 예쁜 둘째공주의 사진이 붙어 있는 바구니 소장욕구 가득했어요 ~ 사랑반 친구와 함께 찰칵!!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공주들 라이딩하느라 고생하는 엄마도 한컷!!

큰공주 예쁜 가채를 해 보았어요. 멀리서 찍으니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군요. 이 사진 또한 부자연스러운 가채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군요~ 이 사진은 부자연스러운 가채의 모습이 비교적 잘 보이는군요. 사진은 엄마의 욕심이 빚어낸 참사(?) 같군요. 가채를 하면 내 딸은 더 예뻐질 거라며.... 부푼 기대를 안고 구입한 어린이용 가채~ (엄마신기~) 머리숱이 적은 작은공주를 위한 맞춤 가발(?) 이날 이후로 머리가 아프다며 다시는 머리에 꼽지 못하게 했던 작은공주 한 번만으로도 엄마는 재밌었단다 ㅋㅋㅋ 그나저나 몇 번 쓰지 않은 새것 그대로의 모습을 한 저 가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물티슈를 보고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 공주는 절대 물티슈를 뚫어지게 쳐다볼 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이 장면은 언니가 미술학원에 간 사이를 버티기 위한 공주의 사진입니다. 어린 아기에게 동영상을 많이 보여주면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추운 날씨에 놀이터에서 노는 것보다는 좋을 거다"라는 것을 위로 삼고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몇 가닥 없는 머리숱으로나마 여자아이임을 증명하고 싶은 엄마는 없는 머리숱을 끌어다 아프게 묶어놓고 리본까지 꼽아 확인사살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주는 나의 사랑스러운 둘째 딸 이니까요 ♡

2018년도 10월의 어느 날 엄빠와 함께 DDP에 나들이 나온 공주들 아기 모자 꾸~욱 눌러 씌운 작은 공주는 피아노가 신기하기는 한 건지~ 언니와는 다르게 짜증스러운 얼굴이 보이는군요~ 아가~ 뭐가 짜증 난 거니??

http://www.iumpium.com/ Welcome to iumpium 이움피움 봉제역사관은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온 봉제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는 도심 속 문화역사공간입니다. www.iumpium.com 공주들과 함께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에 다녀왔어요 ^^ 창신동 봉제골목에 위치한 봉제역사관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에는 다소 복잡할 것 같아요. 위치 참고하세요 ^^ 골목에 위치한 박물관의 멋진 외관 운영 일정을 외관에 깔끔하게 잘 적어놓았어요. 일단 지하에 있는 봉제체험실에서 체험을 하고요. 작은 공주의 오른쪽 팔에 있는 센스 넘치는 이음피움만의 입장권 언니는 아빠와 함께~^^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을 들고 찰칵! 일정을 잘 맞추면 스카프 만들기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요. 큰 단추가 예쁜 계..

하늘이 맑은 어느 가을 공주들과 함께 용두공원에 왔어요~ 외모와는 다르게 늠름한 나의 첫째 딸 큰공주의 다양한 포즈 공개해요^^ 아직은 세살 떼쟁이 작은공주도 찍직!! 엄마가 자신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는 건 그녀들에겐 아웃 오브 안중 이군요~ 이날만큼은 엄마도 도촬꾼입니다 ㅋㅋㅋ

http://kmedi.ddm.go.kr/ 서울한방진흥센터 한방 복합수행 종합시설, 서울한방진흥센터 kmedi.ddm.go.kr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나의 딸들 ♡ 오늘따라 늠름한 언니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동생 오늘만큼은 엄마만의 A급 모델이군요 아빠와 함께 스템프도 찍고요 판화 찍기를 하며 한약에 대해 배워보아요 시종일관 웃는 그녀들과 함께 보내는 하루는 언제나 행복해요 전시실 밖으로 나가 계단에 걸터앉아도 보고요 잔디 옆 곱게 깔린 타일위를 고상하게 걸어도 보아요

6세가 되는 해에 시작한 큰공주의 미술수업 새로운 취미가 필요했기에 문득 소개받아 간 미술학원 수업이 이제는 그녀의 일과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미술수업과 함께 여물어가는 그녀의 하루하루 미술학원에 처음수업 때 노란 가운을 입은 너의 모습이 엄마에게는 어찌나 설레던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 ♡